김혜선 장학금 명명, 사회복지학과 장학사업에 매년 활용 예정
[순천/전라도뉴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사회복지학과 김혜선 교수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특히, 지난해 2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총 4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대학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허재선 사무국장, 황성철 학생부처장 그리고 기탁자인 김혜선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학측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김혜선 장학금’으로 명명되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활용될 예정이다.
김혜선 교수는 1995년 국립순천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30년 가까이 사회복지학과에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 온 교육자다. 특히 인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으며, 따뜻한 지도로 제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김혜선 교수는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한국 사회복지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김혜선 교수님의 깊은 제자 사랑과 나눔의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메시지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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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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