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아이코닉스와 IP기반 문화콘텐츠 활성화 협약

‘뽀로로’, ‘타요’, ‘잔망루피’ 제작사 등 글로벌 IP 다수 보유

207192_203638_1634.jpg 순천시가 ㈜아이코닉스와 IP기반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7192_203639_170.jpg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IP 기반의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인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상적인 업무협약을 넘어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려는 순천시의 비전과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 기업인 ㈜아이코닉스의 비전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닉스는 2001년 설립됐다.


다양한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 배급하고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은 물론 시의 관광자원과 기업의 IP(지적 재산권)를 결합해 콘텐츠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외의 협업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잔망루피는 신세계를 비롯해 불가리, BMW MINI, 더 현대, 스타필드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다양한 IP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순천만국가정원과의 협업은 잔망루피가 지자체와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정원으로 떠난 잔망루피의 여름휴가’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협업의 주무대는 호수정원과 개울길광장, 정원워케이션이다.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는 “잔망루피가 지닌 유쾌한 에너지가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과 콘텐츠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코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순천시만의 고유콘텐츠를 발전시켜 세계인을 감동시킬 문화콘텐츠 IP를 순천에서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아이코닉스 관계자들은 협약체결 이후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등 지역의 핵심 콘텐츠 거점을 둘러보며, 향후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맞춤형 기업지원 방안 등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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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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