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본격화

노관규 시장 건의 후속조치, 3개 분야 15명 규모 대응체계 가동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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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전담 TF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남도에 공식 건의한 후속 조치로 TF를 출범시켜 정부 정책 방향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 조성·유치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한 가동 준비를 마쳤다.


이번 TF는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라남도에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지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산업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TF는 정광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국가산단 유치팀 △유치 지원팀 △대외협력팀 등 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달 중 TF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을 신속히 논의하며 유치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TF의 주요 역할도 구체화됐다. 국가산단 유치팀은 유치 논리 개발과 정부·관계기관 협의, 후보지 기반여건 검토 등 정책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유치 지원팀은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연계, 시민 공감대 확산 등 ‘산단 정착 기반 강화’에 초점을 두며, 대외협력팀은 순천·여수·광양 등 광역권 협의체와의 연계 및 언론 홍보를 통한 대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전담 TF 운영을 통해 반도체 국가산단의 유치 논리와 추진 전략을 정교화하고, 시민·대학·기업·관계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촘촘히 다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으로 순천시는 향후 정부 공모 및 산업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입지 여건 검증 △산업 인프라 확보 △인력 수급 연계 △광역권 연동 전략 등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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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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