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스레저산업, 전남 외래관광객 유치 여행사 선정

무안국제공항·여수항 중심...체류형 외래관광 확대 기대

301775_301790_229.jpg 지난해 10월 27일 에이치에스레저산업의 초청으로 방한한 아시아 주요국 여행사 관계자 대표단이 남부권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전라도뉴스] 전라남도 순천에 본사를 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에이치에스레저산업(대표이사 김인배)이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6 전남 외래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협력여행사로 선정됐다.


전라남도관광재단은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여행사를 공모한 결과, 도내에서는 에이치에스레저산업을 포함한 2개 여행사, 도외에서는 1356투어를 포함한 16개 여행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크루즈 등 다양한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선정된 협력여행사들은 전남 관광객 모객과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에이치에스레저산업은 그동안 아시아 주요 국가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남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 10월에는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송광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중국 텐진항에서 출발한 크루즈 ‘드림호’를 통해 약 375명의 중국 관광객이 여수항과 순천을 방문하며, 2016년 이후 중단됐던 중국발 크루즈 관광 재개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


에이치에스레저산업은 이번 협력여행사 선정을 계기로 무안국제공항과 여수항을 연계한 전세기·크루즈 관광 확대를 추진하고,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과 현지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여수 해양관광지, 목포 근대문화거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관광 코스를 운영해 외래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전라남도관광재단은 협력여행사에 대해 외래관광객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홍보·마케팅 지원을 제공해 전남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에이치에스레저산업 김인배 대표는 “이번 협력여행사 선정을 계기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수항을 중심으로 크루즈 외래관광객 유치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전남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병호 기자

nib21@hanmail.net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순천경찰서, 소상공인 노린 ‘노쇼 사기’ 급증-주의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