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앞두고 공원 조명 일제 정비…야간 안전강화

도시공원·녹지대 등 238개소 조명 7,300여 개 점검…이상 시설 즉시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302001_302016_1014.jpg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야간 공원 이용 안전을 위해 도시공원과 녹지대 조명시설을 전면 점검하고 보수 작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19일간 ‘도시공원 및 녹지대 조명등 1분기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이상 시설에 대한 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공원 140개소, 녹지대 98개소, 맨발 걷기길 35개소 등 총 23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대상 조명등은 7,300여 개에 달하며, 공원녹지과 직원 18명과 읍·면·동이 합동으로 참여해 일몰 후 오후 6시부터 야간 현장 순찰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조명등 작동 상태를 비롯해 깜박임과 소등 여부, 기둥 파손이나 커버 탈락, 전선 노출 등 외형 안전성, 주변 수목으로 인한 조도 저해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확인된 조명등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즉시 보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공원과 녹지 공간을 보다 밝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분기별 점검을 통해 공원 조명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원 조명 시설을 명절 전에 정비 완료해 야간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호 기자

nib21@hanmail.net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순천시, 설 연휴 성묘대책 추진…교통·운영시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