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22회 순천시장배 족구대회’ 성황

11개 시·군 동호인 참가… 팔마 돔구장 인프라 호평 속 지역 상권 활기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303013_303035_2004.jpg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6년 생활체육 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팔마 족구장에서 순천시체육회 및 순천시 족구협회와 함께 ‘제22회 순천시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순천시 첫 시장배 생활체육 대회로 열려 지역 생활체육의 열기를 본격적으로 여는 신호탄이 됐다. 순천을 비롯해 광양, 목포, 나주, 장흥, 구례, 고흥, 완도, 해남, 영광, 영암 등 11개 시·군에서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과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인근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대회 기간 숙박·음식점 이용이 늘어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실내 돔구장으로 개선된 팔마족구장은 이번 대회 운영에 큰 역할을 했다.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 환경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순천시 생활체육 인프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선수들은 경기장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회 최종 결과 △통합 1·2부 순천시 샤크클럽 △통합 3부 순천시 OK클럽 △관내부 순천시 호반클럽 △50대부 순천시 OK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시장배 및 전국 단위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해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병호 기자

nib21@hanmail.net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순천시,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