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죽도봉 일원 환경 정비… 벚꽃철 상춘객 맞이 준비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 조곡동(동장 황학종)이 새봄을 맞아 봉화산 자락과 순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관사마을과 죽도봉 등 마을 곳곳에서 대청소와 월동모기 방역을 실시하며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조곡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순천역 주변 보도와 시내버스 승하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청소 취약지역과 4곳의 거점 수거 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생활 쓰레기 야간 배출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여름철 모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철도운동장 배수구 등 모기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 5곳을 대상으로 청소와 함께 유충 방제 소독을 실시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조곡동은 이번 대청소 활동이 봄철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둑방 벚꽃을 찾는 관광객과 상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곡동 관계자는“시민 이용이 많은 죽도봉 등산길과 순천역, 조곡무료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정원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곡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월 말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해 동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추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병호 기자
nib21@hanmail.net
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