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전면 교체로 보안·편의성↑...워케이션 우수모델 선정도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정원워케이션 캐빈하우스’ 출입문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용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기존 출입문은 소재와 잠금 방식이 취약해 출입 시 불편과 야간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순천시는 총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5동 전체 캐빈하우스 출입문을 강화도어와 최신형 스마트 도어락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롭게 도입된 통창형 강화도어는 외부 소음을 차단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내에서도 정원의 풍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해 ‘업무 공간’과 ‘치유 공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안 강화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목조 캐빈과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 디자인이 더해지며 “정원 속 별장 같은 공간”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는 이번 인프라 개선을 계기로 워케이션 거점 도시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최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워케이션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정원의 생명력 속에서 재충전하는 공간”이라며 “이용객의 작은 불편까지 개선해 진정한 휴식과 창의적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새로워진 캐빈하우스에서 순천 정원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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