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 정현복 광양시장 민주당 복당

더불어민주당, 26일 최고위원회의 열고 최종의결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KakaoTalk_20190426_170119005.jpg - 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복당이 허용된 권오봉(여수시장)과 정현복(광양시장) 사진:전라도뉴스DB

[여수/전라도뉴스]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26일 제96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근 당원자격심사위에서 복당을 허용한 권 여수시장과 정 광양시장에 대한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정 시장은 2010년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광양시장에 재선됐다.

특히 권 시장에 대한 복당결정에 지역당원들의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권오봉 시장 후보에 대한 복당 절대불가’를 천명했던 중앙당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는 앞서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정종순 장흥군수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의 복당신청에 대해 보류처분을 했다.

정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받는 점을 고려해 당자위가 복당 보류결정을 내리자 지난 25일 자진해서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

이들에 대한 복당 허용으로 전남지역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은 전체 22명 가운데 17명으로 늘어났다.

민주당이 아닌 기초단체장은 명현관(해남군수‧민평당) 송귀근(고흥군수·민평당) 이윤행(함평군수‧민평당) 유두석(장성군수‧무소속) 정종순(장흥군수‧무소속) 5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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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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