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경찰에 코로나 가짜뉴스 유포자 수사 의뢰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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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경찰에 코로나 가짜뉴스 유포자 수사 의뢰 - 전라도뉴스

(여수=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전남 여수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25일 가짜 뉴스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 접촉자 이동경로'라는 문건 사진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여수에서 택시를 타고 돌아다녔다'는 글이 SNS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문건 사진에는 일련번호와 함께 여수시 12곳의 구체적인 주소와 번지, 건물과 상호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이같은 사실이 인터넷상을 떠돌자 여수시 관계자는 "현재 여수시에는 확진자와 접촉자는 없고, 유포된 내용은 가짜뉴스"라며 "지역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피해를 주는 가짜뉴스 유포자를 찾기 위해 25일 오전 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지역에서 신천지 대구교회에 1명이 참여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예배 참석자는 없었다"며 "여수지역 1명이 신천지 대구교회로 등록이 됐고, 그 사람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여수시에는 확진자가 없다"며 "그동안 선별진료 결과 유증상자 287명 중 93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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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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