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성료

연일, 가족·연인 단위의 방문객으로 축제장 가득 메워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1331_21377_4426_jpg.png 팔마시민예술제에서 시민가장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순천 / 전라도뉴스]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10월 13부터 3일간 진행된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팔마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 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순천시민은 물론, 타지 관광객에게도 주말 행복한 여행거리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들의 향연도 열기가 뜨거웠다. ‘시민 행복플러스 합창제’, ‘제24회 전남동부 학생시민백일장’, ‘어린이미술제’, 등, 시민이 만드는 공연과 체험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읍면동이 준비한 먹거리부스에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사람들이 몰려, 축제장은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시민 가장행렬단은 경연에 앞서 사전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를 즐겼다. 시민들에게 공연단 못지않은 볼거리를 선사하며 경연을 넘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층 성숙한 축제문화를 보여줬다.

21331_21378_453_jpg.png 팔마시민예술제의 빛이된 팔마 사진

개막식은 ‘시민의 상’ 수여식을 시작으로, ‘시민가장행렬’ 우수팀 시상이 진해되었는데 읍면동부분은 서면(대상)과 시민공모 부문은 코끼리어린이집(대상) 등 시민의 축하 속에 총 8팀을 시상했다.

‘역사토크쇼 팔마의 재발견’은 신청자가 150여명에 육박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15일 마지막 날에는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를 축하하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공연’을 조례호수공원 광장에서 개최되어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체험형, 놀이형 프로그램이 다채로워 즐거웠으며, 전년도에 비해 철저히 준비한 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자녀와 함께 오기에도 좋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 팔마시민예술제는 시민참여를 넘어 시민주도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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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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