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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라도뉴스 안병호 Jun 16. 2020

김영록 전남지사·김철우 보성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

(보성=뉴스1)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가 14일 오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보성군 득량면 농경지를 둘러봤다.



보성군 득량면은 지난 12일부터 14일 오전 8시30분까지 143㎜의 집중호우가 내리며 농경지 280㏊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보성군 전체로는 336㏊가 침수됐다. 이는 보성군 벼 재배면적 7348㏊의 5%에 해당한다.



이날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와 김 군수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새 물 대기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달라"고 말했으며, 김철우 군수도 "침수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라도뉴스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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