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219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약처 주관 2019년 운영성과 최종평가에서 최고점인 103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식약처의 현장검증으로 현장평가 90%, 만족도 평가 10%, 가점 3점을 합산해 적합기준 점수 80점 충족 여부에 따른 절대평가로 이뤄졌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정보제공 등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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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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