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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라도뉴스 안병호 Jun 22. 2020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지역 내 학생들에게 덴탈마스크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내 유·초·중·고 85개 학교 학생들에게 덴탈마스크 35,000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본부는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KF마스크와 면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학생들에게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마스크는 6월 22일 광양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1인당 2매씩 전달한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정현복 본부장은 “이번 덴탈마스크 지원으로 무더위 속에 온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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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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