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그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주민자치회를 2021년부터 24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주민자치 대표 기구로 각 읍면동별 20~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순천시는 올해 안에 24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만16세 이상 해당 읍면동 주민이거나 해당 읍면동에 소재한 사업장의 대표자, 학교·기관·단체에 속한 사람이면 누구나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수 있으며 해당 읍면동에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위원 신청·접수자는 순천시에서 인정하는 주민자치 관련 교육을 6시간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각 읍면동별로 공개추첨을 통해 위원으로 최종 선정된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신청 및 교육 시스템도 마련했다.
19일부터 모바일 또는 PC로 순천시 주민자치 교육시스템에 접속하면 위원 신청과 필수교육 과정 수강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문제 해결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이 주민자치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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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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