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어머니에 행패 40대 아들 검거…경찰, 강제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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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술에 취해 어머니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한 40대 아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 혐의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자택에서 아들이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는 술에 만취해 60대 어머니에 욕설을 하며 밀치고 팔을 꺾는 등 폭행하고, 라이터 불을 수시로 켜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고 미혼자로 어머니와 함께 살던 A씨는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 수시로 병원을 드나들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알코올 치료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 병원에 행정 입원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정입원은 자신의 건강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가 발견됐을 때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이 진행하는 비자발적 입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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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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