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라도뉴스] 광양중마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 저녁 7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은유 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밤, 송년 북콘서트’를 네이버밴드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125명의 시민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겨울밤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다가오는 말들’의 작가 은유작가를 초청해 ‘나와 당신이 소통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은 작가에게 좋은 글을 쓰는 비결에 대해 질문했으며 은유작가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가수 조다빈이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와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곡을 불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남의 시선이 의식되어 앞에 나서서 말하기가 망설여졌는데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서는 말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말하기 방법을 익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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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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