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광주·전남 잇단 교통사고에 곳곳서 정체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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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출근길 교통사고로 인한 정체가 잇따랐다.



1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쯤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백양사IC 기점 4㎞ 지점에서 8톤 트럭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넘어진 차가 2개 차로를 막아 2.5㎞ 정도 떨어져 있는 백양사휴게소 인근까지 정체가 빚어졌다.



오전 7시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목포 방면)에서도 중형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갓길을 들이받으며 화물차가 넘어졌지만 적재된 화물이 없어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오전 7시30분쯤 광주 북구 서구 빛고을대로 인근 도로에서는 삼중 추돌사고로 혼잡이 빚어졌고, 오전 8시38분쯤 광주 남구 승촌동 지석대교 인근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현재는 교통사고로 정체가 빚어진 구간들 모두 복구가 완료돼 소통이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눈길에 미끄러진 사고가 잇따랐지만 현재는 복구작업이 이뤄져 소통이 원활한 상태"라며 "눈이 오후까지 더 내리는만큼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주와 전남 곡성·구례·나주·담양·목포·무안·순천·신안·영광·영암·장성·함평·화순 등 13개 시군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적설량은 광주 7.3㎝, 전남 장성 10.3㎝, 담양 9.8㎝, 영광 8.0㎝, 곡성 6.6㎝, 나주 5.9㎝, 구례 3.5㎝, 해남 2.0㎝, 목포 0.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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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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