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장 중에서....
#영국 출장중에서....
30년 혹은 40년 뒤에는 어떻게 살게 될까?
현재가 아닌 미래에 초점을 두는게 교육이라면,
질문이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있다면,
'미래사회의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는 모토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같다.
질문을 던지는 행동이 현재의 기반을 허물 수 있을때, 우리의 행동은 어느 방향이어야 할까?
Perfoming Arts 라는 단어가 갑자기 세게 느껴질 무렵,
극장으로 들어가는 문은 '캄캄하게만 보이'고,
바로 옆엔 '밝게만 보이는' 비상구가 놓여있다.
"우리들이 오늘을 무어라 부르던 간에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사라져야 할 것들은 오늘의 어둠에 절망하지만 보다 찬란한 내일을 사는 사람들은 오늘의 어둠을 희망이라 부른다."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