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죠. 사실 우리가 영어를 대하는 방식에 관한 얘기입니다만... 그건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게습니다. 한가지만 말해본다면 우리의 경우, "영어를 언어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정도만 해두죠.
영어는 영어로 English 입니다. 그리고 English (잉글리쉬)는 영어(말)을 말하기도 하지만 영국사람을 뜻하기도 하죠... 별도로 미국사람은 잉글리쉬가 아니라 아메리칸(American)이라고 하구요, 그들의 언어를 지칭하는 말은 English 이기도 하지만, 정확하게는 American English 라고 합니다. 영어(English)의 하부 사용례가 많다보니 그렇죠.
우리가 "대학가기 위한 영어시험"으로 알고 있는 토플 (TOEFL)... 그리고 "영국 대학으로 가기 위한 영어시험"으로 알고 있는 아이엘츠 (IELTS)... 하지만 실제적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대학에서는 토플과 함께 아이엘츠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학생들의 시험 접수율을 보면 토플보다 아이엘츠가 더 많다는 사실....
특히나 미국 - 캐나다 - 호주에서의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인도인의 비율을 생각해보면 그 나머지 국가에서는 대부분이 영국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높은 비율이 결국 영어교육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한편으론 그게바로, 미국유학원, 캐나다유학원, 호주유학원이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영국전문 유학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 미국을 끊없이 사랑하니까 말이지요 ~~ ^^
하지만, 제대로 정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어학적인 공부환경이 가장 잘되어있는 곳이 가장 좋겠죠? 그리고 그건 바로 영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