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 어이 자네. 미안한데
닝겐 : ????
냥이 : 날 집에다 좀 데려다 줄수 있겠나??
닝겐 : 집이 어디신데요??
냥이 : 자네 집 말일세
지나가는 차량을
멈춰 세우게 하더니
말(?)을 걸며
자기 좀 냥줍해 가라고
밀당하는 고양이 사진이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냥줍냥 사진인데요.
물론 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모릅니다만
자기 좀 냥줍해 가라는 내용으로
올라오며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네요.
한번쯤은
이런 간택을 당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길을 지나가다가
고양이에게 간택 당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간택 당한 경험담 함께 나눠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