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먹었는지 확인하려하자 퉤하고 뱉은 강아지

집사가 자신에게 알약을 먹이려고 하자 꿀꺽 삼키지 않고 먹은 척 연기했다가 걸릴 위기에 처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알약을 삼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집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입에 숨켜 놓았던 알약을 "퉤!"하고 뱉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대만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아지에게 알약을 먹였다가 겪은 다소 황당한 일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며칠 전 강아지가 위장에 염증이 생겨 배탈 증세를 보였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았다고 합니다.


72m23ezhe66xm5z7v27k.jpg

米克斯傳奇



문제는 사료 이외에 간식을 먹여서는 안된다는 병원 수의사 진단에 따라 알약을 어떻게 먹여야 할지 고민에 빠졌고 직접적으로 알약을 먹이기로 했는데요.


그렇게 집사는 강아지의 입에 직접적으로 알약을 넣어줬습니다. 강아지는 집사가 자신의 입에 알약을 넣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꿀꺽 삼켰죠.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집사는 강아지가 알약을 삼킨 줄 알았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강아지가 알약을 삼켰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입을 벌려보기로 했습니다.


집사가 강아지의 입을 붙잡고 손으로 벌려서 확인하려고 하는 순간 강아지가 갑자기 입에 힘을 주면서 벌리려고 하지 않았는데요.


e163fob18u53666ui68c.jpg

米克斯傳奇


입을 벌리려고 하는 자와 입을 벌리지 않으려는 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에 결국 강아지는 입을 열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삼키지 않은 알약을 "퉤!" 뱉었습니다.


그제서야 강아지가 알약을 삼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집사. 강아지가 입에서 알약을 뱉은 모습을 보고 웃음이 빵 터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집사가 강아지의 입안으로 알약을 깊숙히 넣어서 순수하게 알약을 삼켰다는 후문입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현재 완쾌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약 뱉는 것 좀 보소. 진심 웃었네", "웃음 빵 터져서 혼났어", "강아지 왜 이렇게 똑똑하냐", "알약 먹이기 정말 힘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5ocbg3j85014793361ox.jpg

米克斯傳奇




작가의 이전글할아버지가 유기견 위해 돈 모아서 사준 담요와 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