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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다이어트 시켜놓고 몰래 라면 끓였더니...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댕댕이에게 간식을 주지 않던

집사가 있습니다.


그랬던 집사가 라면을 끓이자

뜻밖의 일이 일어났는데요.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

댕댕이가 부엌에 달려오더니.....


글쎄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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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잔뜩 화났으면서도

왜 너만 먹냐는 듯

질투심이 폭발한 표정인데요.


저 표정 뒤에 숨어 있는 또 다른 것은

신발을 잘근잘근 씹겠다는 복수의 다짐?!!


아무튼 집사가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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