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청소해주는 집사를
감시하는 아깽이가 있는데요.
청소해주는 것도 감사한데 오히려 아깽이는
깨끗히 치우는지 감시하고 있는 듯 하네요.
그런데 미워보이기는 커녕 조랭이떡
마냥 생긴 저 치명적인 뒷태에 그만 심쿵한데요.
어이대로 조금만 더 있으면 안될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아깽이의 뒷태.
여기에 오동통한 모습이 정말 심쿵하게 합니다.
이게 바로 아깽이의 매력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귀여운 아깽이 덕분에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