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다가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감시용 카메라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감시용 카메라라고 하면 다 똑같은
카메라일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진 속의 감시용 카메라는 그렇지 않았죠.
그건 바로 다름 아니라 강아지였던 것!!
감시용 카메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자리에 교묘하게 올라가 앉아 있는 탓에
정말 강아지가 감시용 카메라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놀랍게 하는데요.
자기가 지금 어디에 앉아 있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빤히 아래를
쳐다보는 강아지 보고 있으니
정말 진짜 감시용 카메라 같아 보이네요.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강아지의 일상 덕분에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