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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던거 아닌데?" 댕댕이 허락없이 사료 바꿨더니

댕댕이 허락없이 사료를 바꿨다가 

꾸중(?)만 들은 집사가 있는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미 사료를 다 바꾼 뒤였습니다.


그렇다고 또 다시 사올 수도 없는 노릇 

그냥 먹으면 안될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문제는 댕댕이의 표정을 보아하니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두 눈에 힘을 잔뜩 주고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댕댕이.


아무래도 단단히 화난 것이 분명합니다.

어서 빨리 간식으로 기분 풀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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