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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서 갑자기 사라진 아들 걱정돼 찾았더니 잠시후...

침대에서 아들이 사라져 

잠시 놀란 엄마가 있는데요.


그것도 잠시 집안을 뒤졌다가 

뜻밖의 장소에서 아들을 발견하고는

흐뭇한 표정으로 숨죽여 

지켜보고 있었다는군요.


아니 글쎄 아들이 아기 강아지들이 

너무 보고 싶어 품에 쏙 안겨 

함께 자고 있었던 것인데요.


강아지들과 잠을 자는 아이의 얼굴이 행복해 보입니다 / reddit

이렇게 좋을까요.

아이가 얼마나 많이 강아지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행복해지는 아이와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이 모습을 본 엄마는 흐뭇해 하며 

인증샷을 남겨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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