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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심쿵사 당할지도 모릅니다"

개조심 표지판이 무색할 정도로

입구를 지키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조심하라니 말입니다.


아마도 으르렁 대며 버럭 화내는 댕댕이가 아닌

심쿵사 할까봐 걱정을 하신 모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집사의 깊은 뜻이 있었다니....!!


우린 이미 귀여운 녀석 때문에

심장이 멎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니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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