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너무 안돼 걱정이 많은
할머니가 있는데요.
할머니가 밤늦게까지 장사를 하시자
의리파인 댕댕이 역시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주변에서 떠나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보디가드를 해준다던 댕댕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저렇게 되어버렸는데요.
분명히 할머니 지켜드리겠다고 했던
댕댕이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역시 졸음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나봅니다.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은 충분히 고맙지만
그래도 너무 편히 자고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