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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점'이 무엇인가 싶어 다가가 확인해보니…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대문의 문고리에 하얀색

무언가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는데요.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토록

빼꼼하고 나와 있는 것일까요.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문고리가 아니라 구멍 사이로

바깥 구경을 하기 위해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댕댕이였다는 것!!


reddit

얼굴만 빼꼼 내놓고 있는

댕댕이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보는 내내 웃음만 터져 나왔습니다.


도대체 왜 저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댕댕이의 행동인데요.


너 정말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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