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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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좋아도 너무 좋은
댕댕이가 있는데요.
댕댕이는 자기 옆에 누워 있는
아기의 얼굴을 핥았죠.
일종의 애정 표현이었던 것.
문제는 정작 아기에게는
불편한 상황이었다는 사실.
갑작스러운 댕댕이 행동에
얼굴이 축축해진 아기는 싫었는지
얼굴을 찌뿌리고 있는데요.
아기 표정으로 봤을 때 조만간
울음 터질 것 같기도 합니다.
아기가 엉엉 울기 시작하면
댕댕이가 충격을 받을 것 같은데
엄마! 도와주세요!!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를 위해 주인은 평소 녀석이 좋아하는 수프를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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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새끼 강아지를 입에 물더니 제발 자기 새끼 좀 살려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어미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안락사를 앞두고 주인과 마지막 산책길에 나선 어느 한 강아지의 마지막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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