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엄마가 잠시후 경악한 진짜 이유

부엌에 설치돼 있는 식기 세척기 앞에서

댕댕이가 보인 행동을 목격하고 순간

소리를 지른 엄마가 있는데요.


아니 접시를 깨끗하게 다 씻어 놓았는데 

녀석이 글쎄 또 핥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어쩐지 왜 이렇게 물기가 많나 했더니

범인은 바로 댕댕이였습니다.


엄마 몰래 접시 핥고 있는 강아지 / reddit

식기 세척기 안을 환기 시켜놓으려고

잠시 문을 열어놓았는데 그 사이 들어가

접시를 핥고 있는 댕댕이의 돌발 행동.


도대체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엄마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죠.


다시 접시들을 다 설거지 해야 하는 상황.

식기 세척기가 있어 다행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평생 고생한 할머니 굽은 등을 본 고양이의 감동 행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