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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냐! 울 아빠 건드린게…"

아기 캥거루를 보더니 잔뜩 화난 표정으로

길 막하는 아기가 있는데요.


그리고는 뭐라 뭐라 옹알이를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아기 캥거루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듯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reddit

이 모습을 지켜본 아빠는

너무 귀여워 웃음이 빵 터지는데요.


귀여운 애 앞에 귀여운 애가...

이러고 있으니 귀여울 수밖예요.


그렇게 오늘도 조용할 날이 없었지만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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