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혹시 댕댕이에게 치질이 있는 걸까요.
따뜻한 팝콘을 보자 먹지는 않고
엉덩이를 깔고 앉았는데요.
집사가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 보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충격 받은 집사.
댕댕이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아무리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댕댕이의 행동.
생각지 못한 상황에
그저 뒷목만 붙잡은 집사입니다.
호랑이 우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꼬마 소년은 갑자기 달려와 공격하는 호랑이에 의해 그만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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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반려견 시츄 미용을 맡겼는데 정작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 달리 집에 돌아온 시츄를 보고 그만 펑펑 눈물 쏟아내는 소녀가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