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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오늘은 에버랜드 갔다왔구나?"

귀엽고 깜찍한 판다 인형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사진을 찍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는데요.


잠시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자기가 판다 인형들 보다

더 귀엽다는 사실을 어필하고 싶었던 모양!


instagram_@maruhusky


카메라를 향해 있는 힘껏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생각지도 못한

반전 매력 정말 심쿵합니다.


눈을 좀처럼 뗄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눈웃음을 뿅뿅 날리는 시베리안 허스키.


이 정도 눈웃음이면 정말 인정해줘야

되는 것은 아닐까요.


묘하게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눈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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