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친구를 본 댕댕이가
사람처럼 껴안아 심쿵하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건가요.
진심으로 서로 격하게 반겨주는 녀석들.
그런데 혹시 아시나요?
요녀석들 어제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 신나게 놀았다는 사실!
누가 보면 정말 오랫동안
안 본 댕댕이들 같아 보이는데요.
그렇게 서로가 좋은 걸까요.
정말 못 말리는 귀요미들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들게 만드는
두 댕댕이들의 모습.
아무튼 너무 귀여워요.
정말 심장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