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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어제도 만났잖아?!!"

산책 중 친구를 본 댕댕이가 

사람처럼 껴안아 심쿵하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건가요.

진심으로 서로 격하게 반겨주는 녀석들.


그런데 혹시 아시나요?


요녀석들 어제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 신나게 놀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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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정말 오랫동안 

안 본 댕댕이들 같아 보이는데요.


그렇게 서로가 좋은 걸까요.

정말 못 말리는 귀요미들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들게 만드는

두 댕댕이들의 모습.


아무튼 너무 귀여워요.

정말 심장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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