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야외 바깥에 의자를 설치해 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그때 때마침 의자를 발견한 강아지는 그 위에 올라가서 혼자 열심히 신나게 시소 놀이를 하는 것이었죠.
정말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한 상황.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드넓은 야외에 편안히 쉬려고 의자를 설치한 집사. 쉽게 말해 누워서도 쉴 수 있는 그런 캠핑용 의자였는데요. 강아지 눈에는 장난감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잠시후 의자 위에 올라간 강아지는 허둥지둥 몸부림을 치는 것이었죠. 그러자 의자는 강아지 무게에 의해 시소처럼 뒤뚱뒤뚱 움직이는 것이었죠
실제 두 눈으로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우스꽝스러운 이 상황. 앞뒤로 뒤뚱뒤뚱 움직이는 의자에서 강아지는 그렇게 열심히 움직이고 또 움직였습니다.
무엇보다 천진난만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보니 웃음만 나올 따름인데요. 세상 전부를 가진 듯이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 모습에 집사도 혀를 내둘렀다고 하네요.
그렇게 강아지는 얼마나 재미가 있었으면 이렇게 노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신나는 광경에다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신나게 재밌으면 저럴까", "보는 내내 웃었어요", "강아지 웃음 빵 터짐", "역시 장난꾸러기네요", "너가 좋으면 다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