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발톱 깎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댕댕이의 표정이 포착됐는데요.
녀석의 얼굴을 보아하니 정말
발톱 깎는 것을 싫어하는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집사를 못 믿는 듯한 표정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발톱 깎아야 할 건 깎아야지요.
방치하면 방치할 수록
더욱 위험한 법
집사님, 피 안 나도록 조심해주세요!!
오늘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눈물 닦을 휴지를 준비해놓고 봐주세요. 눈물없이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슬픈 사연이기 때문입니다.
www.animalplanet.co.kr
잇몸미소로 유명해진 후 새 가족에게 입양된 유기견의 슬픈 뒷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하나 뿐인 주인이 세상에 떠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강아지는 하염없이 물가 주변에 서성이면서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머리에 바가지 가발을 쓴듯한
예방접중을 위해 주인 따라서 동물병원에 갔던 고양이가 수의사의 착오로 안락사 약물을 맞고 눈을 감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족처럼 생각하는 강아지를 하루 아침에 떠나보내야만 한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찢어질까요.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