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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만만하게 보고 다짜고짜 덤볐던 꼬마의 최후

큰 덩치만 믿고 아기 고양이 만만하게 봤다가

호되게 당하고 있는 꼬마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아기 고양이가 자기도

덩치가 크다며 두 발로 서서

냥냥 펀치를 날리는게 아니겠어요.


결국 그 기세를 못 이겨 아깽이 앞에서

주저앉아버린 꼬마 집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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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녀석들 싸우는 모습도

어쩜 이리 귀엽고 심쿵하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튼 사이좋게 잘 지내길 바래요.

부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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