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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언제 떨어 뜨릴거냐"

집사 손에 들려있는 양념치킨이

몹시나 먹고 싶어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평소 근처에 가면 자꾸 쫓겨났는지

이번에는 상 아래로 접근을 시도했네요.


얼마나 집사 주변을 서성이며

먹을 것을 탐색했을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녀석이 생각해낸 방법이

밥상 밑이였는데요.


언젠가 아주 자연스럽게 치킨이 떨어지길 바라며

각오를 다짐하는 댕댕이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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