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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ㅠ"

얼굴을 낀 채로 잠이 들었다가

더더욱 못생겨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자고 있을 때

좀 깨울걸 그랬나요.


너무 새근새근 자고 있길래

차마 마음 약해서 깨우지 못했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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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생겨진 댕댕이 얼굴로 마주하고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음에는 꼭 깨워줄게.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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