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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낀 채로 잠이 들었다가
더더욱 못생겨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자고 있을 때
좀 깨울걸 그랬나요.
너무 새근새근 자고 있길래
차마 마음 약해서 깨우지 못했던 집사!
결국 못생겨진 댕댕이 얼굴로 마주하고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음에는 꼭 깨워줄게.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은지 어느덧 몇 개월이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학생들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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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앞에 자신을 놓고 홀연히 떠나는 주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강아지는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미소가 어디 또 있을까요. 환하게 웃고 있는 유기견의 모습이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떠난 아빠가 행여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좀처럼 장례식장을 떠나지 못하고 자리 지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행복한 만남 뒤엔 늘 가슴 아픈 이별이 있기 마련입니다. 혹시 반려동물들과 처음 만났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바다 한가운데 외계 생물처럼 생긴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둥둥 떠다니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