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너무 마시는 바람에
배가 아래로 쳐지는지도 모르고
멈추지 못하는 '식탐왕' 아깽이가 있는데요
어느새 배는 우리들의 불쏙 나온
아빠들처럼 곰돌이 배로 변해버렸네요.
저 작은 체구에 볼록한 배의 디테일함을 보니
손가락으로 한번 쏙 찔러보고 싶은
충동이 물씬 생기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운 애가
세상에 존재할까요.
우리들 두 눈에 사랑스러운 눈빛을
가득차게 해주는 '세젤귀' 아깽이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