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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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밤하늘을 보다가
깜짝 놀란 누리꾼이 있는데요.
헉!
저게 새야? 고양이야?
아니 녀석들은 어떻게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 있는 것일까요.
분위기상은 나름 멋있기도 한데 마치
히어로 마냥 또 다른 느낌의 심쿵을 하게 하네요.
게다가 음침한 보름달 빛은 녀석들을
마블 영웅처럼 멋져 보이게 하는데요.
그나저나 위험하지는 않으려나요.
조금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현실판 ‘배트맨’ 같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초대형 박쥐가 나타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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