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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손님! 라면 나왔는데요"

PC방 알바 도중 라면 서빙을 하다가

멘붕이 온 알바생이 있는데요.


긴머리의 아리따운 여성에게 서서히 다가간

알바생은 여성이 뒤돌아보는

순간 화들짝 놀랐다는군요.


그것은 바로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아리따운 여성의 정체가

바로 귀여운 댕댕이였던 것.


연출한 티가 너무 팍팍 나지만

정말 웃기지 않나요.

reddit

어쩜 저리 가발이 잘 어울릴까요.


정말 저러고 있으니까 정말로

동네 게임하는 누나 같습니다.


PC방 알바생을 멘붕오게 만든

긴생머리의 반전 정체


긴생머리의 반전 정체

누가봐도 깜빡하고 속아 넘을 뻔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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