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친 오빠들 사이서 자란 여동생 고양이의
카리스마가 어딘가 모르게 남다른데요.
역시나 오빠들과 함께 자라서 그런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찌나 뚫어지게 쳐다보는지 무서워서
얼굴 한번 바라보지 못하겠는데요.
이를 어쩌죠?!!
저러다가 남친도 못 사귀면 어쩌나요 ㅠㅠ
오빠들하고 그만 떨어져 있으세요.
(짤은 짤일 뿐 오해하지 말자)
문이 열리자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익숙한 냄새에 한걸음에 달려간 리트리버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주인이 눈앞에 있자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배고파요.. 제발 한입만 주시면 안되나요...”
하늘에서 장대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거리 한복판에서 홀로 유기견을 꼭 끌어안은 채 비를 맞고 있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