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선 집사는
순간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식빵 방석 위에 대형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내려 있는 줄 알았기 때문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니, 글쎄
새하얀 고양이가 푹 퍼져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
순간 집사는 머쓱해졌는데요.
모짜렐라 치즈가 아닌 고양이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유연함을
자랑하는 고양이
그래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하필 식빵 방석 위에 앉아 그러니깐
정말 모짜렐라 치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