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도 뜻밖의 무늬 때문에 바가지 머리를
한듯한 모양새를 갖춘 냥이가 있는데요.
정말 얼핏 멀리서 보면 녀석의 머리를
이렇게 미용한 줄 알겠네요.
너무 귀여워 죽겠는데 정작 냥이는
자신의 무늬가 맘에 안 들어하는 걸까요.
심드렁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녀석을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인 집사.
박새로이컷이 떠오르는
고양이의 독특한 무늬 덕분에 오늘도
많이 많이 웃고 갑니다.
차를 끌고 한적한 시골 도로 위를 달리던 멜리사 세르전트 루이스(Malissa Sergent Lewis)는 꿈틀꿈틀 거리는 검정색 비닐 봉지가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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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생활을 오랫동안 한 탓에 한번도 바닥에 누워서 잠이라는 것을 자본 적이 없는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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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침입해 위협하는 독사로부터 온몸을 던져 막아낸 강아지가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주인을 향해 활짝 웃어보여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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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전쟁터에서 배고픈 자신에게 따뜻한 밥과 손길을 내밀어준 군인을 위해 온몸을 던져 자살폭탄 테러범을 막아낸 유기견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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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자기 보는 앞에서 대놓고 다른 강아지를 예뻐하는 모습을 본 강아지들의 현실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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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