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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직 안 자?"…잠안자고 걱정돼 나온 강아지

누구나 한 번쯤은 집에서 TV 보느라 늦게 자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안방에서 주무시던 엄마가 불쑥 나와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죠.


"아들 딸, 늦었는데 아직 안 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자다가 일어나 졸린 눈으로 거실로 나오신 엄마 표정처럼

강아지도 졸린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눈빛에서 

"늦게까지 먹지말고 얼른 불끄고 자..."

라고 말하는 것 같아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영락없이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강아지

오늘의 동물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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