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대문에 흰점이 있길래 문고리인줄 봤더니 멍뭉이였어요

파란 대문에 큰 흰 점이 있길래

가까이 가봤더니 귀염뽀짝 댕댕이였는데요.


집에만 갇혀 있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 발소리에

밖이 무척이나 궁금했던 모양이군요.


대문 구멍 사이로 얼굴만 빼꼼

내놓고 밖을 구경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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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귀여울 수가...


마음 같아서는 쓰담쓰담해주고 싶지만

낯선 사람을 경계할 수 있어 꾹 참았는데요.


녀석 때문에 오늘도

심장이 남아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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