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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700마리 싣은트럭이 향한곳은 '이곳'이었다

[애니멀플래닛TV] 천막으로 꽁꽁 감싼 채로 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정체불명의 트럭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도 한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의 울음소리였죠.


트럭을 감싸고 있던 천막을 걷어내자 충격적이게도 그 곳에는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는 7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들어 있었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트럭은 고양이 700마리를 싣고 있었으며 또 어디로 가던 길이었을까.


경찰이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한 결과 고양이 700마리를 실던 차량은 고양이 고기를 소시지로 가공하는 공장에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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